원장님 히스토리

1994년 : 한양대학교 의류학과 입학
1998년 : 한양대학교 의류학과 졸업
2005년 :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입학
2011년 : 대구한의대학교 졸업
2011년 : 한의사면허 취득
2011년 : 하나한의원 봉직의
2012년 : 운정부부한의원 개원
2013~2016년 : 대한한의사협회 중앙법제이사
2017년 : 금송아지한의원 개원
2020년 : 운정부부한의원 공동대표

내 몸을 고쳐본 사람은 다르다

원장님은 어렸을 때부터 여러 가지 병 치례가 많으셨답니다. 얼굴과 등에는 피부 트러블과 여드름이 심했고, 하복냉증과 생리통으로 진통제를 한주먹씩 드셔야할 정도로 고생도 심하시고, 특히 수족냉증이 심해서 겨울에는 한 시간만 밖에 나가도 발가락이 동상으로 짓무를 정도로 혈액순환 장애도 심하셨데요. 하지만 지금은 모두 치료해 내신 상태입니다. 대단하시죠?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실력이 급성장하게된 계기가 되셨답니다. 딱히 아픈 데가 없으신 지금도 계속 한약과 뷰티시술로 관리를 하고 계신데요, 워낙 애주가이신지라 평생 술을 마셔도 탈 없는 몸과 피부를 만드시기 위해서라는 후문입니다. 덕분에  지금도 원장님은 간단한 기초 메이크업만 하고 다니실 정도의 미모를 유지하시고 계십니다.

가족에게 쓰지 않는 치료는 남에게도 쓸 수 없다

원장님께서 여러 가지 치료법을 섭렵하시고 공부하시면서도 한 가지 치료의 철칙이 있으십니다. 침치료든 한약이든 시술치료든 가족에서 쓸 수 없는 한약재나 치료는 환자에게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는 원장님만의 확고한 신념입니다. 그래서 녹용, 사향 등의 고급 약재는 반드시 직접 확인하시고, 정기적으로 약재에 대한 신뢰도를 직접 점검하십니다. 왜냐면 두 자녀에게 한약을 몇 년째 계속 쓰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무리한 치료는 도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두 아이의 피부트러블과 아토피도 고치셨고, 모친의 얼굴은 계속 젊어지고 계시고 부친은 몸이 2일 이상 아프신 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가족에게 쓰지 않는 치료는 환자에게도 쓰지 않는다. 가족에서 사용할 수 없는 약재는 환자에게도 사용하지 않는다.” 정말 믿음직하죠?